[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구본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제2선거구) 예비후보와 박수규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송악읍 기지시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23일 열렸다.이날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구본현 도의원 예비후보와 박수규 시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했다.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대표들은 구본현 도의원 예비후보와 박수규 시의원 예비후보에게 ‘학생 등하교 시간대 버스 증차’ 등 9개의 현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본현 예비후보는 “전달해준 교육
[당진신문]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제336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를 열고 관련 조례안을 심의한 뒤, 오후 4시에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지사는 ‘충청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지난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논산‧계룡‧금산의 중대선거구제 시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국민의힘 이종원 전 당진청년회의소 회장이 6·1 지방선거에 당진시의원(나 선거구) 출마를 위해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종원 예비후보는 “당진에서 여러 단체에서 지역 봉사를 비롯한 행사를 추진해왔고, 언젠가는 시의원에 도전해서 지역에 더 큰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나 선거구의 송악, 신평, 송산 지역은 외부에서 유입된 젊은 층 인구가 많아 국민의힘의 험지로 여겨지고 있고, 다른 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겠지만, 청년의 역할을 보여주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출마 동기를 밝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윤명수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틀모시로 1131 송산교차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이근배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최동섭 전 군의원, 김덕섭 송산면 주민자치회 고문,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의 축사와 300여 명이 참석해 윤명수 예비후보를 지지했다.윤명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서 우리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또, 저 스스로가 부끄러워지지 않기 위해 밤낮을 마다하지 않고, 시민의 부름이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최창용 당진시의장(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제3선거구 출마로 선회했다.앞서 최장용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당진시장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펼쳐왔지만,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위는 최창용 예비후보를 컷오프 했다. 이후 국민의힘 당진당협에서 충남도의원 제3선거구(당진1·3동, 고대, 석문) 도의원 후보로 추대하며, 당 내부에서 논의해 왔다.이에 25일 국민의힘 당진당협은 최창용 의장 도의원 후보 추대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시민들의 희망과 국민의힘 당진당협의 절실한 희망을 위해 최창용 의장님의 결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미니 대선’으로도 불리는 6ㆍ1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이번 지방선거는 3월 대선 직후 치러지는 만큼 여·야의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당진 지역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유지를, 국민의힘은 정권 교체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이런 가운데 당진시장 여·야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청남도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과 18일 기초단체장 경선지역과 후보자 그리고 단수 후보자를 잇달아 발표했다. 우선, 김기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단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난항 끝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이에 충남 광역·기초의회 의석수가 늘어났고, 당진시도 선거구별 의원 수에 변동이 생겼다.충남도의원은 기존 38명에서 43명으로 5명 늘어났으며, 광역의원 정수가 늘어나는 지역은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이며, 아산시는 두 명, 이 외에 지역은 한 명씩 늘어나게 됐다.시·군의회 의원 총 정수도 변경됐다. 현행 충남도 기초의원 171명에서 177명으로 6명 늘었고,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서산시, 논산시에서 의원정수가 조정된다.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가 됐다. 앞으로의 각오는?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당진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경쟁한 한광희 후보님께서 중앙당에 이의제기한 만큼 존중의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우선은 격려와 응원으로 꾸준히 지지해 주는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저를 지지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당진시장 선거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도약의 당진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가득 차 있다.●강력한 경쟁자로 여겨졌던 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무소속 조상익 당진시의원 예비후보(나 선거구)가 선거에 당선되면 회사를 휴직하고 의정 생활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현재 조상익 예비후보는 다른 지역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고향 신평면을 찾아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장인도 의원을 겸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러면서 당진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장 생활과 의정활동을 겸직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무소속 조상익,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원 가선거구(당진 1,2,3동)에 출마하는 진보당 김진숙 예비후보와 노동당 박인기 위원장의 진보후보단일화 선거인단 모집이 4월 21일 밤 12시로 마감했다.이번 선거인단 모집은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 소속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8개의 당진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 그리고 양 정당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당진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진보정당 간 후보 단일화에 노동자, 시민 1,0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보후보 단일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등록된 선거인단을 통해 4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국민의힘 당진당협 당직자 77인이 정석래 국민의힘 당진시장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했다.정석래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당진당협 당직자 77인은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 경선 일주일을 앞두고 예비후보 5인 중 정석래, 이해선, 오성환 등 3인으로 압축됐다”면서 “변치않고 당협을 아끼고, 새로운 당진을 건설할 수 있는 후보는 정석래라고 판단하고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정석래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당직자는 △읍면동 분회장 조성필 외 6인 △읍면동 여성회장 이미홍 외 10인 △읍면동 시니어회장 최형일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더불어민주당 한광희 예비후보가 당진시장 후보를 단수 추천한 민주당에 “공정한 경선의 기회를 달라”며 이의를 신청했다. 앞서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 당진시장 후보로 김기재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이에 불복한 한광희 예비후보는 19일 민주당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21일 한광희 예비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일 당에서 김기재 후보로 단수 추천을 하게 됐다고 문자로 통보 받았다”며 “공천심사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이러한 결과가 나와 침통하고 안타깝다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이철수 국민의힘 충남도의원(제1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당진중앙2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김종식 전 당진시 개발위원장,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목사, 이완상 전 호서고 교장의 축사와 김동완 당진당협위원장은 동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한, 500여 명이 참석해 이철수 예비후보를 지지했다.이철수 예비후보는 △공공의료원 설립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 △건강한 도시 건설 △석문 국가 산단 우량기업 유치 △환경감시 권한 강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이철수 예비후보는 “저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선호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고대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김선호 당진시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지지했다.김선호 예비후보는 “주민이 선호하는 일꾼 김선호, 14년간의 공직생활과 13년간의 미국 생활 경험을 통해 얻은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와 경험은 당진시의회의 다양성 측면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시의원은 다양한 사회적 이해관계를 수렴하여 어떤것이 시민의 삶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에서 지방 의원 정수를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충남 도의원이 5명 더 늘어나며, 당진에서도 1명 늘어나게 됐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직후 중대선거구제 관련 법안 통과를 추진해왔으나 국민의힘에서는 풀뿌리 민주주의 취지에 역행한다며 현행 그대로를 고집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왔다. 이 때문에 여·야는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해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서 차선책으로 현행 제도를 유지하고 광역의원 정수만 조정하는 안을 꺼냈다.그리고 14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국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원호 예비후보(전 당진3동장)가 당진시의원 가선거구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김원호 예비후보는 “주위에서 건설·도시 전문가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보라는 강력한 추천을 받아 출마를 결심했다”며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다른 후보들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시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선거 공약으로 △교통 불편 해소 △주민 숙원사업 발굴 시행 △사회적 약자 지원 △농업인의 소득 증대 등으로 내세웠다.김원호 예비후보는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김진숙(진보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당진1동 의보빌딩에서 열렸다.15일에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와 김영호 진보당 충남도당위원장 등 진보당 인사 뿐 아니라 각계 인사들과 선거대책위원들이 참석해 당진지역 유일의 진보여성 시의원 예비후보의 선전을 바라는 격려사를 하였다. 또한,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진숙 예비후보를 지지했다.이날 개소식에서 김진숙 예비후보는 △아파트마다 돌봄센터 △통학로마다 안전 지킴이 등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김진숙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당진시장 선거 불출마를 결정했다.15일 김명선 충남도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회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고자 6·1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오랜 시간 고민을 거듭한 끝에 어렵게 결정한 사안”이라며 “의장으로서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완수한 후 안정적인 의회를 다음 대에 넘긴 후 당진시를 위한 변화의 길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앞서 김명선 도의장은 14일 어기구 국회의원과 측근들을 차례로 만나 선거 불출마 입장을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노동당 당진시지회 박인기 위원장이 “20년 동안 노동자·서민과 동변상련한 박인기와 함께 새로운 당진을 만들자” 며 당진시의원 가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14일 박인기 위원장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진시의원 가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 그 동안 노동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온 경험과 패기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당진시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며 노동자, 지역 환경, 아동, 지역 공동체 관련된 공약을 발표했다.출마 선언에 앞서, 이백윤 노동당 충남도당 위원장, 정상만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항만물류사업자협의회(대표 이병성)가 이해선 당진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했다.당진항만물류사업자협의회는 13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당진항은 앞으로 서해안 최대의 항구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고, 당진항의 미래도 함께 고민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이해선 예비후보는 당진항 지정운동 초기부터 당진항이 지정될 때까지 군청기획실에서 근무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당진항 지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며 지지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서 “해양수산부 예산으로 해양친수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