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읍 원시가지 상가들이 상대적으로 침체되어있는 주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당진원시가지상가번영회(회장 안창규)에 따르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당진 원도심 로데오 페스티벌’을 오는 31일 당진군청옆 동문주차장 특설무대(구 서울정형외과 자리)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는 물론 총2
당진군이 자주 세원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 한달여 만에 37억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당진군의 9월말 체납액은 지방세 65억원과 세외수입 92억원 등 총 157억원 규모였다. 이에 9월 중순부터 체납액 일소를 위해 특별 징수팀을 구성 징수활동을 강화한 결과 지방세 28억원과 세외수입 9억원 등 총 37억원의 체납액을 거둬들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사회적 기업이다.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약칭 가건모) 당진지부(대표 편명희)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만남의 집’을 설립하
지난달 28일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며 목사인 강명순(57) 목사께서 “빈곤 없는 나라 만들기” 운동을하며 기독교 TV에 출연하여 한 간절(懇切)한 간증(干證)을 소개한다. 요지를 보면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수일전인가? 평소 존경하던 분이 말씀하시길. “약속은 하였지만 안 될 수도 있다. 그 약속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실행 부분에 대하여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약속은 그냥 약속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약속이 깨졌을 경우 . 깨져야하는 이유와 이해를 구하고 상호존중의 지속성을 유지하기위한 최소한의 행동은 필요하다는 필자
편 지 은빛사랑 담아 온 억새꽃 사연 하늘 가까운 등성이에 그리움 만들어 꽃불잔치 베풀고 찾아오지 않는 슬픔 묻고 바람에 실려 보내 온 향기 답장에는 꼬리연을 만들어 띄워 보내리 국민학교 1학년2반 때 담임선생님은 그 기억속에 계셨다. 초록색 모자에 손수건을 앞에 차고 달려 간 입학식에는 여자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무너지고 남자선생님께서 노래와 율동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는 사람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1%의 다름 때문에 당당하게 목표를 이루어낸다. 이른바 1%의 노력과, 열정과, 헌신이 나비효과를 내어 100%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실제로 1%의 위력은 대단하다.
외가 다녀오는 길에서는 그 발걸음이 갈 때보다 조금씩 더뎌진다. 갈 때나 올 때나 똑같은 길인데도 그렇다. 갈 때의 발걸음은 가벼웠는데 돌아오는 발걸음이 그렇지 못한 것은 차마 떠나오기가 아쉬운 서운한 기운 때문이다. 못내 남은 서운한 그 기운이 바짓가랑이에 매달려서 따라오기 때문이다. 누구나 외가를 다녀오는 길에서 이런 경험을 했을 터이다. 그 기운이란
당진군 면천면 사기소리에 위치한 삼호개발㈜ (대표 김행영)이 당진장학회(이사장 민종기) 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지역사랑의 모습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14일 당진군청 군수실에서 김행영 대표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당진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특히, 삼호개발은 지난해 5000만원을 기탁하면서 지속적인 장학사업에
화력발전소의 이중성. 앞에선 친환경, 뒤에서는 겁없는 대기오염물질 추가배출. 중기청 2년전과 다른 유권해석, 법은 그대론데 상황 따라 바뀐다? 있어도 이용 못하는 행담도 회차시설. 9년간 길바닥에 94억원 낭비한 당진군민은 봉(?)
△재무과 지방세무주사보 양희봉(순성면)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보 홍지혜(기획감사실 승진) △신평면 지방행정주사보 윤미이(신평면 승진) △환경과 지방시설주사보 문기영(환경과 승진)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서기 이광호(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 지방행정서기 김기은(합덕읍) △석문면 지방행정서기 이진주(석문면 승진) △신평면 지방행정서기 황규호(신평면 승진) △송악
국내 실업배드민턴 중 강자로 통하는 당진군청 배드민턴팀이 오는 20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남자팀과 여자팀 총14명으로 구성된 당진군청 실업팀은 지난 2001부터 2003년까지 전국체전에서 배드민턴 3연패를 한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전국체전에서 다시 한 번 4회째 우승을 노린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베이징
당진군이 11억5000만원규모로 학교 급식비를 지원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15일 박성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비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성장기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지역의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추가 공급하기로 결의하고 이 같이 밝혔다. 당진군이 관내 급식대상학교에 우수농산물 공급을 위한 학교급식식품비 보조금은 올해 초
지난 14일 당진 농업 핵심인력 육성을 위한 ‘당진농업기술대학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당진군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에서 열렸다. 당진농업기술대학 졸업생과 재학생, 작목별연구회,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등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당진군 한진어촌마을이 여행전문회사인 웹투어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 대상지로 선정되어 오는 17일 1박2일의 체험상품으로 내걸렸다. 한진어촌마을은 당진군 송악면 한진리 포구마을로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주위에는 삽교호관광지와 함상공원 등이 위해 있어 수도권 나들이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이강호)은 종자업 등록업체 및 버섯종균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반적인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는 종자업 등록업체 및 버섯종균 생산업체의 종자산업법규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불법·불량종자 유통을 근절하고, 조기에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문 현 수 당진군4H연합회장 역임 송산면 동곡리 지도자 하나 둘 고개 숙이고 너도나도 황금색으로 변하고 이제는 온통 고개숙인 황금들녘 농부들의 마음은 이미 들판에 기울고 낫들고 찾아간 들판 모퉁이 흐른 시간에 애증을 느끼듯 정성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토실한 알곡에 손이 가고 살짝이 어루만지니 가슴은 가득 행복에 쌓이고 이미 낫을 든 손은 한웅 큼씩 베어지고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논토양 지력증진을 위한 ‘수확시 볏짚시용운동’을 전개하여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식량 증산을 목표로 하는 미곡 중심 작부체계에서는 과도한 화학 비료 시비로 인해 토양 물리성이 악화되어 지력이 떨어지고 병충해 발생이 많아지는 등 벼의 근권환경이 매우 불량하게 되어 쌀 생산 불안정과 양질미 생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벼 재배용 화학비료를 완전 대체하고 겨울철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효과로 널리 알려진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의 국산종자 대량생산체계에 돌입했다. 최근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소비자의 안전농산물 수요가 증가되면서 화학비료를 대체할 녹비작물 재배면적이 급속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화학비료 대체효과가 가장 좋은 헤어리베치
당진군이 고가의 농기계를 확보 본격적인 농기계 임대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올해 확보한 농기계는 논두렁조성기, 승용제초기, 회전쟁기 등 26종 102대이며, 기존 활용하던 장비까지 총 34종 127대가 구비 완료되었다. 또한 5억원을 투입해 기존 400㎡ 농기계 교육관에 788㎡를 증축해 임대사업장을 조성하고 14일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