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집 근처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족발을 구입한 후, 먹는 도중 일부 고기 부분에서 대량의 곰팡이를 발견하였고, 섭취 후 3~4시간정도 지나서 복통으로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판매처에 연락을 하였더니 알아보겠다는 이야기만 할 뿐 아무런 연락이 없었고, 복통이 심해서 일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조업체에 행정
현 당진군청사에 충남대 당진캠퍼스가 입주한다. 당진군과 충남대는 최근 군청 구청사 임대협의를 끝내고 당진캠퍼스 입주를 확정지었다. 충남대 당진캠퍼스는 2011년 1월까지 당진청사 대지 7,160㎡에 본관, 1별관, 2별관 등 건물 6,131㎡에 재학생 540명을 수용한다. 이에 이달 말까지 당진군과 충남대는 건물임대료 연 6,000만원으로 기본 3년 계약에
지난해 전체 고위 공직자 재산 신고 결과, 이들의 평균 재산은 12억 8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58%가 전년도보다 재산이 증가했다. 정부는 지난 2일 오늘 전체 고위공직자 1,851명의 지난해 재산 신고액을 공개했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12억 8천400만원으로 전년보다 평균 1천200만 원이 줄었지만, 이들 중 58%는 전년보다 재산이 늘어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당진 채운 국민임대주택 549가구에 대해 오는 13~14일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공급규모는 △33㎡ 174가구 △39㎡ 210가구 △46㎡ 90가구 △51㎡ 75가구이며,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33㎡의 경우 1000만원에 8만원 △39㎡ 1300만원에 11만원 △46㎡ 1800만원에 14만원 △51㎡ 220
동부건설이 석문면 교로리 당진화력발전소와 왜목관광지 사이에 50만k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 건설을 추진하자 환경운동단체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석탄화력 대형화 저지 당진군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31일 출범식을 갖고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국민 궐기대회를 개최, 석탄화력발전소 설립 저지에 온 군
당진군 기초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안효권 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송산면 삼거리에 위치한 빌딩 2층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겸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 관내 각급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효권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안 예비후보는 &ld
6.2지방선거 당진군 군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로 나선 김동헌 후보는 농업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뜻을 중점적으로 피력했다. 경제성장을 이뤘다는 당진군이 농민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농업경제에서는 뒤떨어지고 있어 농어촌 보장제도가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다. 김동헌 후보는 “당진군이 농업웅군이라고 하는데 산업화와 기업육성으로 농업이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지난 29일 당진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일수 전 열린우리당 당진지구당 청년위원장이 지역신문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정치를 만들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정 후보는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당진 ‘가’ 선거구에서 당선을 목표로 싸우게 됐다. 2002년부터 정치
당진군재향군인회(회장 구성모)가 지난 30일 당진군 6.25참전유공자와 함께 안보현장 및 전적지 순례 행사를 열었다. 당진군 12개 읍·면 참전유공자 585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강화평화전망대 및 전적지를 견학하며 6.25 자유수호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전사자 추모 및 전쟁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아미산 정토사에서 효도잔치가 열려 많은 지역 노인들이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 28일 대한불교조계종 아미산 정토사가 주최한 ‘제10회 효도잔치 및 군민발전 기원법회’가 아미산 정토사에서 열렸다. ‘군민발전 기원법회 및 효도잔치’는 대부분 농업에 종사해 여가를 즐길 시간이 없는 노인들의 시름을
한국단란주점업 충남당진군지부(지부장 조종형)가 주관한 ‘2010년도 단란주점업 기존업주 위생교육’이 지난 23일 당진군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당진군보건소 이재훈 소장과 한국단란주점업 충남도지회 장봉근 차장, 최정환 관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생교육은 단란주점업 업주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소 권익보호, 현안사
계성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27일 가원예식장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회장단을 맞이했다. 이날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최선욱 회장이 이임하고 뒤를 이어 김병웅 회장이 취임했다. 최선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에서 물러나 뒤에서 든든하게 뒷받침 하는 총동창회원이 되겠다”며 &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박성진 당진부군수와 최동섭 당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주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편안한 당진을 만들기 위하여 당진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를 가졌다. 이날은 학교주변 및 마을입구와 같은 범죄취약지에 CCTV 설치 등 과학적 자위방범체제를 구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이해 당진의 바닷가가 풍성한 계절식품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당진이 내놓은 계절식품은 오로지 이때가 아니면 맛볼 수 없다. 우선 이달 초순부터 본격 출하되는 ‘실치회’가 있다. 10여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하여 지금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지난 달 31일 당진소방서 회의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시민에게 당진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종석(남/52세)씨는 지난 3월 18일 13시 당진읍 읍내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시 화재목격 후 초기진압 및 초동조치를 훌륭하게 수행하여 주택화재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승희 서장은 “민간
지난 달 30일 행정안정부 주관하는 ‘우리떡 세계화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떡 한마당 행사'에서 당진읍 읍내리에서 민속떡집을 운영하는 오명숙(47세)씨가 대상을 수상해 전국 떡명장 인증서와 상금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여의도 중앙공원에서 진행돼 전국의 떡 가공 생산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명숙씨는 멥쌀, 찰떡 등을 이용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지난 달 30일 신평신협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면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대 이종완(남·53세) 전임대장의 이임식과 10대 김용태(남·49세) 신임대장의 취임식,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임한 이종완 대장
지난 3월 27~28일 서해안리그 5주차에는 10개팀의 당진소속 사회인야구팀 경기가 펼쳐졌다. △당진팀간 1게임이 펼쳐진 2부 생강리그에서는 당진 청풍명월 팀이 동부제철팀에 10:2 5회 콜드승을 거뒀다. △당진팀 3경기가 펼쳐진 2부 인삼리그에서는 당진파이터스 A팀이 당진한샘팀에게 12:9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으며, 서산파워텍과 현대제철A팀과의 경기는 현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2010 기지시줄다리기 행사가 국제민속줄다리기 심포지움 개최, 국제 大줄다리기 교류위원회 창립, 제8회 아시아줄다리기 선수권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는 9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일본 오키나와(나하, 이토만 줄다리기), 큐슈(센다이 줄다리기), 다이센시(가리와노 줄다리기), 중국 호남성 류양시 부시장
당진화력 발전소에서는 매년 주변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하여 지역주민들을 통해서 알아보았다. 한학기에 고등학생은 4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을 지급한다고 했다. 장학금이 없는 것 보다는 도움이 되겠지만, 올해 대학생 한학기 학비가 400만원 ~ 500만원으로 볼때 실질적인 큰도움이 될 수 없으며, 지급시기도 학비 납부기간을 한달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