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바다에 추락, 2명 사망 지난 9일 오전 8시10분께 당진군 송악읍 한진포구 선착장에서 화물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 이모(56)씨 등 2명이 숨졌다. 오전 5시 55분께 선착장에서 출항 준비를 하는 사이 선착장 끝단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없어졌다는 목격자의 신고에 태안해양경찰서는 평택파출소 한진출장소에서 민간 자율구조선 3척을 동원해 차량의 위치
일관제철소 준공과 함께 세계 최고 철강회사에 발돋움한 현대제철, 당진도 세계 최고 도시로 발전해 가길…
‘500년 대화합의 비나리’라는 슬로건과 ‘전통민속축제의 세계화’ 기치를 높이 든 ‘2010 기지시줄다리기축제’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당진군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에서 펼쳐졌다. 7일부터 당제와 용왕제, 시장기원제를 시작으로 8일과 9일 제8회 아시아줄다리기선수권대회, 읍면대항줄다리
당진군 우강송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충남도는 지난 2008년 12월 10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이 고시된 우강송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당진군에 사업시행자지정을 2010년 4월 6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당진군이 우강송산지구에 대한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직접 시행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시계획 인가 등 절차를 거쳐 2010년 하반기 지장
충남도는 2009년 한해 동안 도 및 시군 소비자보호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민원에 대한 분석결과, 당진군이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충남도가 배포한 2009년도 소비자상담결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2009년 소비자 보호센터에 접수된 총 민원은 10,462건으로 전년도 10,040건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다 접수는 천안
당진군은 9일 일본 아키타현 다이센시, 오키나와현과 우호 교류 간담회와 중국 호남성 류양시와 국제 우호 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세계적인 전통문화 가운데 하나인 줄다리기를 인연으로 교류 인연을 맺은 당진군과 일본 다이센시는 학생 홈스테이, 배드민턴단 상호교류를 추진하고 있고, 이번 방문은 다이센시 부시장인 산노마루 아이코 외 6명이 방문한다. 오키나와현은 줄다
“당진은 상당히 발전 속도가 빠르고 급속히 공업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각종 인프라는 부족한 편입니다. 경제의 발전 속도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고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환경악화를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교육, 문화, 복지, 의료 분야가 취약하므로 이에 대한 관심을 넓혀 지역민에 봉사할 것 입니다,” 군의원 라 선거구에
6.2 동시 지방 선거일 이 다가올수록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위해 뛰는 각 당 또는 무소속의 예비후보만큼 바쁜 사람이 있다. 당진군의 공정한 선거를 진두 지휘하는 선거 관리 위원회사령탑 류영근(53) 사무국장이다. 점점 복잡해지는 선거법을 많은 예비 후보자들과 유권자들에게 알려 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해야 하고, 사상 처음 8명의 선거를 동시에 매끄
현 군정의 개선 할 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자유선진당 도의원 염윤상 후보는 “당진군은 당진항을 중심으로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너무 빠른 속도로 발전하다 보니 청소, 상하수도 등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적인 업무분야가 행정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으며, 각종 단체와 행사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낭
4년간 충남 도의원을 역임한 민주당 김홍장 후보는 그 동안의 치적을 묻자 “대과없이 4년을 보낸 것”이라고 겸손히 답하며 “다시 충남의 16개 시,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출사표를 던지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의원을 지낸 경험자로써 “행정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잘해야 한다.
자유선진당 당진군 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인 이철수 씨는 지난 3일 구터미널 진흥빌딩 4층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관계자들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철수 씨는 “정정당당히 정책적으로 상대후보와 경주할 수 있는 깨끗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지난 31일 한나라당 소속으로 6.2 지방선거 당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종기 군수가 지난 6일 당진읍 구터미널에 위치한 진원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민 예비후보는 “당진군의 시 승격 마무리와 지역주민이 행복한 당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으로써 부끄럼이 없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이 ns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일 새벽 6시30분과 오후 16:30분 2회에 걸쳐 ns홈쇼핑을 통해 각 3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해나루쌀 브랜드 홍보와 판매를 위하여 당진군과 당진군지역농협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송산농협(조합장 이광용)에서 해나루쌀 1500여포가 팔려 7350만원의 판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이강호)은 채소종자 및 씨감자 파종시기를 맞이하여 종자업체, 종자판매상, 육묘장 및 종자취급업자 대상으로 2010년 4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반적인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유통조사는 봄파종 종자 생산 및 판매업체의 종자산업법규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불법?불량종자 유통을 근절하고, 조기에 유통질서를
당진농업기술센터는 농심테마파크의 기존 시설들을 보완하고 신설하는 3단계 조성사업을 봄 꽃맞이 농심체험한마당이 개최되는 30일 이전에 완공해 지역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단장하는 농심테마파크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관람객과 체험객들을 위해 곤충모형 휴식 시설을 설치하고, 친근한 동물 모양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이 자리 잡는다. 또, 동물과
석문면 개발위원회(위원장 한상현)는 지난 2일 석문면사무소 광장에서 ‘늘푸른공원 당진만들기’ 추진을 위해 석문면(면장 김기만)에 유실수인 매실, 감나무 2,600본(싯가 1000만원 상당)을 헌수했다. 헌수된 유실수와 석문면에서 구입한 유실수 2,900본을 석문면 2,700 가구에 배부, 식목일을 전후해 식재토록 가정 유실수 심기 운동
제38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당진군수 권한대행 박성진 부군수를 비롯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그동안 보건의료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15명에 대하여 군수 표창을 실시 격려하였으며, 공연장 입구에는 군민 건강행태 체험관 및 보건사업 홍보관을 설치하여, 구강검진, 사상체질,
당진군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해나루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올해 39억의 사업비를 들여 맞춤형비료 395천포를 벼 재배 농가에 공급한다. 맞춤형 화학비료는 토양 검정 결과와 양분수지를 감안하여 토양 환경과 농법에 맞게 주요 성분을 배합한 비료로 관행비료 보다 일반성분 (질소, 인산, 가리) 함량이 낮고 토양에 부족한 미량 성분은 보강되어 농작물 품질을 향상시킬
지난 4일 호서고등학교 영재교육원(원장 권영항)이 30명의 1기 입학생을 대상으로 개원했다. 영재교육진흥법에 의거해 설립된 호서고 영재교육원은 충청남도에 설치된 14개 고등학교 영재교육기관 중 하나로 수학반 15명, 과학반 15명 등 2개 학급 총 30명의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었고 연차적으로 2, 3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당진군 신평면 거산리에 위치한 거산감리교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예수님의 부활을 감사하며 교회창립 100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거산감리교회는 1910년 한일합방이 체결되기 전 암울했던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신애 권사님을 통하여 전도, 교육, 봉사의 희생정신으로 신평 일대 복음의 기초를 놓았다. 그 후 1956년 중방기도처(현 향린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