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보전 가치가 큰 가시연꽃 집단서식지에 대한 생태자원 보전과 생태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박완진)와 당산자연생태 조성사업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당산생태공원은 면적 2만0798㎡ 면적에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하여 이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법적 보호종인 ‘가시연꽃 미로공원’과
최고 속도 60km/h이하 도로에서 저속전기자동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당진군내 60km/h이하 일반도로에서도 전기자동차가 달리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0일 저속전기자동차의 운행구역 지정에 따른 의견수렴 공고하는 등 저속전기자동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발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공고 내용은 4월 13일 이후 운
당진군이 올해 저소득층을 위해 처음 시행하고 있는 희망키움통장이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망키움통장’은 일을 통한 적극적 탈빈곤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그 동안 자활 근로참여자에게 자활소득의 30%공제 지원하는 자활장려금 대상에서 제외되어 근로유인이 없던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는 기초 수급자에게 근로 인센티브를
당진군에서는 2010 새주소업무 추진계획에 의거 약 2천만원의 사업비로 군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제작해 지난 5일부터 배부하고 있다. 도로명주소 사업은 100여 년간 지속돼 온 지번주소 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물류·정보화시대에 맞는 위치정보 체계 도입을 위해, 도로에는 도로명
내년 봄이면 국도 32호선 거산-중방 4㎞ 구간에서 흰색의 쌀밥을 닮은 푸짐한 이팝나무꽃 가로수 거리를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당진군에 따르면 국도 32호선 신평면 거산리~순성면 중방리 구간 약 4㎞ 구간에 다음달 말까지 이팝나무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늘푸른 공원 당진만들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명품 가로수 길을 조성한다고 밝
당진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모한 ‘2010 결혼이민자 정보화교육지원사업’수행기관으로 지난달 19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당진군은 결혼이민자에게 군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차별 없는 지역 정보 제공을 위한 12개 읍면과 다문화센터에서 추천한 10명에 대하여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와
미국에 있는 심훈 선생 유품이 상록수를 집필한 ‘필경사’에 돌아온다. ‘심훈선생유품인수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심훈 선생의 3남인 심재호(75)를 만나 미국 자택에 마련된 ’심훈기념관‘에서 전시, 보관 중인 선생의 유품을 모두 당진으로 이전하기로 의견을
최근 당진군의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이 눈에 띤다. 군에 따르면 9일 국가산단지역이며 신흥도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송악읍 복운신도시 인근에 196㎡ 규모의 ‘해나루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문화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당진근로자복지화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이용 고객인 근
석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윤)가 자산 500억원을 달성, 지난 3일 석문새마을금고는 한국동서발전 홍보관에서 자산 500억원 달성 및 지점확장이전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총화협의회, 이장, 지도자, 부녀회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함께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윤 이사장
세계 60여 국가에서 생활체육으로 즐기고 있으며 아시아 15개국의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하는 제5회 아시아줄다리기 선수권대회 및 제8회 아시아오픈클럽 줄다리기 경기가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8일 제8회 아시아 오픈클럽 줄다리기 경기는 남자부 600㎏ 체급, 여자부 500㎏체급, 혼성부 550㎏체급 3개 체급에 일본
“좋은 선생님, 우리 교감선생님” 천의초 이순정 교감, 방과후 학생지도에 열성 다해 수업이 끝난 오후 천의초등학교(교장 최병석) 교무실에서는 여전히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교감 선생님의 다정하신 목소리가 들려온다.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옳지 잘하네! 다시 한번 해보자” 천의초등학교 교
호서중학교(교장 이재오)는 2010학년도 교수학습부에서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품노트를 제작하고 7일 전교생에게 배부하였다. 명품노트는 기존의 독서 기록장과 달리 구성이나 편집에 있어 학생들의 개성적인 활용을 강조하였다. 겉표지에도 학교명 정도의 최소한의 정보만을 인쇄하고 명품노트의 이름, 학생이름, 학번등은 학생들 개개인이 선호하는 방식
당진도서관(관장 한경석)은 제46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책나눔 코너'를 연중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도서 나눔으로 가정이나 직장에서 읽히지 않고 사장되는 휴면 도서들을 기증받아 이웃들과 서로 교환하여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나 출판사 등으로부터 도서 기증 의사를 밝히는 경우 직원
원당중학교(교장 김동헌)는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 신장, 학력제고를 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희망 프로그램을 사전에 공모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포크기타, 플루트, 배드민턴, 중국어 회화 등의 특기 적성 관련 13개의 강좌와 독해 및 논술기초, 신문 사설 읽기, Enjoy Math, 신나는 실험과학반 등의 교과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7일~10일 진행된 500년 전통의 기지시 줄다리기대제에 원어민교사 20여명이 참가하여 주민과 학생들이 동ㆍ서양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영어체험 기회, 외국의 관광지나 축제 분위기 그리고 음식 등을 맛 볼 기회를 제공하고, 원어민들에게는 당진의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
지난 4일 대호지와 천의장터에서 학생,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366명, 당진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역사상 매우 뜻 깊은 4·4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였다. 특히, 이날 만세운동에는 당진관내 학교 교장, 교감, 교사뿐 아니라 한정초, 천의초, 정미초, 당진중, 원당중, 당진정보고, 호서중, 호서고, 당진고, 대호지분교장 학생들이 참여하여 애국
당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병석)가 지난 6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차분과장 회의를 가졌다. 읍사무소의 여유공간을 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하여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문화·복지·여가 등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한 심의기구 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분과별 운영계획을 비롯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 화재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3대 다발화재 저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09년 화재발생 총 238건중 주거시설이 53건 22%, 차량화재 52건 51.8%, 공장ㆍ산업시설이 35건 14.7%를 차지해 매년 3대 다발화
오는 23일까지 당진 유·초·중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학생 선수 신청을 접수 받는다. 제16회 충남장애인 체육대회는 장애인 편의시설 및 장애인체육환경 구축의 기회로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상생체전을 통한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양종합운동장에서 8월 26일~27일 (2일간) 개최되며, 경기종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최재붕)는 4월부터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기존 수급자 약 260만명의 연금 수급액이 2009년도 소비자 물가변동률을 반영해 2.8% 인상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달 50만원의 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의 경우 4월부터는 1만4천원(2.8%) 인상된 51만4천원을 받게 된다. 배우자. 자녀. 부모가 있는 경우 더해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