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오전 6시 30분에 당진경찰서(경찰서장 김석돈)에서 ‘당진군 성시화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당진경찰서 신우회’ 주최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진행됐다. 김재동·방병만 목사(본회지도위원)의 사회와 기도로 진행된 이 예배는 ‘살기좋고 아름다운 당진건설’을 위해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소장 신현직)는 내달 7일까지 우리나라 1만가구를 대상으로 가계의 자산, 부채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0 가계금융조사’를 실시한다. 2010 가계금융조사는 가계자산조사와 가계신용조사, 한은패널조사를 통합하여 공동으로 실시한다. 조사목적은 가구의 실물 및 금융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여 정부와 금융당국의 부동산
당진군 학교급식운동협의회와 농산과가 협의해 제안한 학교급식 조례개정안을 유보시킨 것과 관련한 시민단체 반발이 결국 조례개정 청구운동으로 확산됐다. 지난 15일 안전한 학교급식 운동본부 당진군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당진군청에서 주민조례 청구 운동선포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조례개정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자치단체에서는
당진군이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설치·운영에 들어간 행복나눔복지센터가 전국 지자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행복나눔센터의 선진적인 운영사례가 중앙정부는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퍼져 연일 벤치마킹을 위한 복지공무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의 행복나눔복지센터는 지난해 당진군의 특수시책으로 추진,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
<문> 미국에 있는 친구가 미국의 oo항운을 통해 중요서류를 운송했으나 도착예정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 수소문해보니 한국현지 배송을 위탁받은 oo택배가 서류를 분실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류분실로 취업기회를 놓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직접 계약한 회사가 아닌 한국의 oo택배에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답> 안녕하십니까.
충남도가 무등록 부동산중개업소의 불법 중개 행위를 근절시키고 유사 명칭 사용이나 빈 사무실 불법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3,028개 부동산중개업소에 등록 스티커를 부착했다. 지난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질서 확립을 위해 업소 대상 지도·점검결과, 중개업소를 폐업하고 간판만 달고 영업하는 사례와 ○○부동산컨설팅, ○○부동산투자개발 등 유사한 명칭
금년도 1~3월중 일조량 부족, 저온으로 인한 시설하우스 농작물 피해 4,522ha/ 5,720농가에 대한 정밀조사가 완료되어 지난 4. 13 道는 복구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 중앙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중 최종 확정·지원된다. 시설농작물 피해복구계획 세부내역으로는 △농약대 950ha에 457백만원 △대파대
자라나는 유도 꿈나무들을 위한 ‘원당중 유도 후원의 밤’이 성황을 이뤘다. 원당중유도후원회(회장 김영윤)는 지난 16일 신터미널 앞 ‘청송얼음골 막걸리집’에서 원당중 유도꿈나무들을 위한 후원의 밤을 열었다. 원당중유도후원회 회원 20여명과 기관단체장, 체육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원당중
충남도는 도시가스 미보급지역의 사회 저소득층에 대한 연료비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는 1993년 천안, 아산지역에 최초로 도시가스를 공급한 이래로 2010년 4월 현재 금산, 부여, 청양, 태안을 제외한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33만여 가구(공급배관 연장 1,200km)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도
충남도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한우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구제역 비상방역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9일 오후 4시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道內 축산관계 공무원?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가졌다. 도는 우선, 현재 각 시·
충남 민속문화를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2010충남 민속문화의 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도는 10일, 17세기 초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의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가 열리는 시연장(당진군 송악읍)에서 ‘2010충남 민속문화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선포식에는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변평
제10회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가 펼쳐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제공했다. 지난 주말인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제10회 면천진달래민속축제가 면천읍성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 86-나호 면천두견주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민속체험행사와 면천지역 특산물 관련 행사 등이 마련됐다. 면천진달래민속축제 집행위원회(대회장
2010년 세계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제6회 당진천 벚꽃길 걷기대회가 지난 10일 개최됐다. 당진읍사무소에서 주최하고 밝은사회 국제클럽 당진지역연합회, 맑고푸른당진 21실천협의회, 당진환경운동연합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각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화창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했다. 아침 6시에 진행된 당진천 벚꽃길 걷기행사에 참여한 주관단체 회원과 당진문예의전
지난 11일 이른 새벽 6시부터 당진정보고등학교 운동장은 수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당진군청년연합회(회장 이선덕)가 주관하는 제15회 당진군민건강달리기대회가 지난 11일 1천여 명이 넘는 당진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건강달리기 대회는 정보고를 시작으로 당진 1교를 지나 당진보건소를 거쳐 대덕리 먹자골목을 돌아 다시 정보고까지 달리는 3.
당진군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당진군이 후원하는 표어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출산장려 인식개선’을 주제로, 16자 이내의 한글·외래어·한글과 외래어 결합 등 모두 가능하다. 공모구분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참여 가능하고 각 부문별로 1인씩 최우수상·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올바른 볍씨소독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현장 중점기술지도반을 편성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벼농사의 첫 단계는 볍씨소독으로 올해는 잦은 강우와 봄철 저온 등 기상이 고르지 못한 점을 감안해 못자리 설치를 4월 25일 이후에 늦춰서 설치하는 것이 고품질 쌀 생산과 풍년농사를 위한 지름길이다.
중외제약이 당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녹색 의약단지를 조성했다. 지난 14일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한진농공단지 내에 연면적 4만2160㎡ 규모의 `당진공장'을 준공했다. 2008년 9월 착공 이후 총 1천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중외제약 당진공장은 3만1,000여 평방m대지에 연면적 4만2,000여 평방m로 약 20개월의 공사기간과 시운전을 통해 완
당진군은 14일, 15일 합덕, 당진 5일 장날 8일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 질서 바로세우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덕, 당진 5일장에서 오전에 실시한 캠페인은 농신물품질관리원, 소비자단체, 한우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 △담배꽁초 ·
당진군보건소는 군민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으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날로 증가하는 생활습관병의 주요 요인인 건강위해 행태 즉, 바르지 않은 식습관 그리고 부족한 신체활동 등을 개선 주민건강잠재력 강화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하기 위한 역동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0년도 건강증진 교육사업을 체험과 건강정보와의 교류가
당진군은 지난 16일 당진화력 홍보관에서 당진군정책자무교수단(단장 성용길) 및 실·과장 등 30여명은 지난달 26일 ‘2015년 당진군 중기발전계획 및 전략’에 대한 당진군정책자문교수단 토론회에 이어 군정 발전 방향 모색 워크숍을 갖고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당진군 산업육성 전략구상(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