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상대 강도짓 한 20대 영장 당진경찰서는 혼자 걸어가는 여성을 상대로 강도를 한 당진군 박모(19)씨를 강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4일 밤 10시 20분께 혼자 걸어가는 당진군 이모(24.여)교사를 보고 약 200m뒤따라가 그녀가 원룸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순간 뒤에서 양팔로 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얼굴 등을 15회 때리면
선거철만 되면 돌고 도는 유언비어, 어느 쪽이 진실인지 며느리도 몰라.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자신의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강희락 경찰청장이 지난 16일 ‘종합치안능력 우수 경찰서’로 선정된 당진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날 강희락 경찰청장은 강도 등 중요범인 검거에 공이 있는 지역형사2팀장 강환구 경사와 지능수사팀 이영석 경장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안정을 기원하는 나무심기 행사도 함께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6일 부활해 치안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나라를 지키다가 순직한 똑똑한 젊은이들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 가슴이 아파” 삽교호 함상공원을 찾은 이옥희(72,서울)씨의 안타까운 한마디. 순직한 장병의 유가족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이다. 천안함 사고 이후 안보의식이 커졌기 때문인지 함상공원을 찾는 발길은 예전보다 20~30%정도 늘었다. 주말에 1200여명이
도의원 1선거구 민주노동당 출마예정자였던 ‘김희봉’ 씨가 출마포기를 선언했다. 김희봉씨는 지난 15일 진보후보 단일후보 출마포기선언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당진지역의 노동 농민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에서 3개월 넘게 진행하여 온 지방 선거 단일후보자 추대가 실패했고 무엇보다 후보자로 거론된 본인 능력의 한계로서 현실적 문제인
자유선진당 후보로 당진군 군의원 가선거구(당진,정미,대호지)에 도전장을 내민 한창준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진원타워빌딩에서 실시된 이날 개소식에서 한창준 예비후보는 “지난 4년동안의 의정활동을 부족한 제가 군민 여러분의 격려속에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l
도의원 당진 1선거구(당진,대호지,정미,고대,석문,송산)에 출마한 김홍장 도의원(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0일 오후 2시 대산프라자 2층에서 개최됐다. 김홍장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4년간의 도정활동에서 지역민의 애로 사항 피부로 절실히 느꼈다”며 “그간 쌓은 경험 및 지식이 결코 헛되지
당진군 군의원 가선거구(당진,정미,대호지)에 출마한 김기재 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오후 4시 우체국 옆 대산프라자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양승조 충남도당 위원장, 안희정 민주당 최고의원, 김홍장 도의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정덕균 당진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희택
“지역의 많은 단체에서 활동해 왔지만 한계에 부딪혀 제도권 안에 진입해 실질적인 봉사와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저의 능력을 꼭 당진군과 남부권에 펼쳐 보이겠습니다” 군의원 다 선거구에 지난달 23일 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인효식 예비후보자는 출마동기에 대해 이렇게 밝히며 지역 주민이 원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일이라면 모든 것을
“4년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평생을 농사꾼으로 살아온 경험을 살려 농업인을 위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빠르게 공업화되어가는 당진경제와 더불어 위축된 지역 농업을 회생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농업인구가 많은 낙후된 남부지역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적극 힘쓰기 위해서는 제도권 안에서 일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rd
농업회의소 창립 준비 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 농촌지도자 충남도 연합회장 지충원씨가 아직 예비 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채 도의원 예비 등록을 저울질 하고 있다. 지 출마예정자는 2007년 한나라당에 입당, MB 선거캠프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드는데 나름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난 3월 22일 도의원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 우강면에서 직접 210여 마
무려 31년간을 순성면 또는 송악면 등지에서 공직생활을 한 후 2002년 퇴직하여 당시 3대 군의회 의원에 도전, 입성에 성공하여 예산 결산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광호 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도의원에 다시 도전한다. 출마 계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송악이 읍이 되기까지 97년이 걸렸다”며 “그때 당진군의 시승격을 위해 도의
“자민련의 홍보부장으로 시작,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은 지 벌써 20여년이 지났습니다. 중앙정치무대와 연계하여 도와 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자신합니다”라는 윤지현 자유선진당 후보는 말과 달리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 보다 수려한 외모를 가진 탤런트적 기질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당진의 남부권 발전과 충남 배후
오래전부터 농민운동에 앞장선 이종현 후보는 그가 왜 한나라당 소속인지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정도로 진보성향이 강한 사람이다. 이후보는 2006년 한나라당에 입당하기 전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음을 토로하며 재야에서 운동의 한계를 절실히 느껴 주위의 동지를 설득, 입당하고 마침내 제도권 내에 들어가 4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였다. 처음 의회에 입성했을
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시설하우스 에너지절감 시범사업이 보온 문제와 불필요한 농작업 여건 등을 개선해 시설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부직포, 화학솜, 폴리 폼 등의 보온 소재를 5겹으로 누빈 다겹보온 커튼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겹보온 커튼은 기존의 부직포 보다 보온력이 2배 이상 뛰어나 별
당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4월부터 6월말까지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최근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가 늘어남에 따라 농촌일손부족 현상도 점차 더해지고 있어 모내기와 과일솎기, 과일 봉지 씌우기, 밭작물 수확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부족 등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박완진)는 공사의 주요 고객인 농업인들이 지난 영농기 동안에 농업 현장에서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지사운영에 대한 고충 및 불만사항을 수렴·해소하는 등 농업인들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듣는‘2010년 집중기「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을 마무리했다. 농어촌공사의 찾아가는 고객센터는 현장중심경영의 대표적인 고객만
순성중학교(교장 이민복)는 본교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봉소관’ 개관식을 15일 오후 2시 양효진 당진교육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15명과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개관 커팅식을 시작으로 교내 동아리 ‘천둥소리’의 식전행사, 개관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순성면 갈산리 갈산천 주변에서 제6회 순성 매화·벚꽃 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29일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로 인해 국가적으로 애도분위기 속에서 당초 계획했던 불꽃놀이, 면민노래자랑 등 무대행사는 전면 취소하는 등 차분하게 진행됐다. 반면 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