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육청과 각급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천안함 승선 희생 장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넋을 기리고 실의에 잠긴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2,2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교육청과 각급학교 교직원 및 학생 11,358여명이 자율적인 참여로 성금 모금이 진행되었으며, 성금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 외국어교육센터에서는 26일부터 초락 병설유치원과 전대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유아 영어 1일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유아 영어캠프는 당진지역 유치원 219명 원아들이 참가하여 영어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체험을 한다. 영어 학습 초기에 겪게 되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갖고 쉽게 접근할 수
당진교육청은 국민 알권리 보장 및 학교교육 품질 제고를 위해 27일부터 학교알리미 사이트(www.scho-olinfo.go.kr) 및 각급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초·중학교 45개의 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내용은 교과별(학년별) 평가 계획, 수업공개 계획, 기출문제 공개여부 및 공개방법, 교과별(학년별) 교과진도 운영 계획이다
23일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 중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와 관내 저소득가정학생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 날 전달된 성금 500만원은 당진화력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과 당진화력본부에서 지원한 금액이 1:1로 기탁된 성금이다. 이 성금은 당진교육청 관내 저소득가정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상준 본부장
군수 선거에 출마했던 김후각 전 농어촌공사당진지사장이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당진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장은 실제 여론조사 실시일인 19, 20일 이전인 16, 17일에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대대적으로 실시된 정황을 포착, 당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장은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대대적으로 사전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충남 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등록을 했던 최기택 후보가 지난 29일 예비후보사퇴 신청서를 제출, 무소속으로 당진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기택 후보는 지난 27일 한나라당의 도의원 공천과정에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것과 음해로 가득한 선거운동에 환멸을 느껴 도의원 공천신청을 철회하며 출마를 포기했다. 그러나 이틀 후인 29일 한나라당을
도의원 2선거구 한나라당 이종현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28일 당진에 있는 한나라당 후보는 물론 많은 지지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개소식 직전 방문한 이완구 전 도지사는 “이종현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하고 반드시 당선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 후보를 격려하고는 “나의 출마를 희망하는 한나라당
지난 23일 신평면 거산리에서 박태권 전 도지사를 비롯한 300여명의 한나라당 당원 및 지지자가 자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당진의 대표적 농산물인 해나루쌀이 4.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2010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해나루쌀은 지난 1월 “대한민국지역브랜드 대상”에 이어 금년 들어 2관왕이 됐다. 이로써 해나루쌀은 국내외 해외 수출에 역점을 두는 시점에서 소비자 인지도 및 브랜드 신뢰도가
봄을 맞아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대호지면 의용소방대(대장 이경훈) 대원들이 봉사활동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대호지면 의용소방대원 25명은 29일 대호지면 조금리 복지회관 앞 푸른공원 조성을 위해 묘목(소나무, 단풍나무, 연산홍) 40그루를 포크레인 등 장비를 이용하여 복지관 일대에 예쁘게 심었다. 이와 함께 고대면 일대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캐나다의 토론토에 이민가 30년을 훨씬 넘게 살며 당진을 잊지 못해 당진산 해나루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열(65) 크리스챤 월드 사장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이 홍보대사는 지난 3월 캐나다의 한인 무역회사인 팬아시아(사장 이창복 충남 서산)와 한국의 삼진무역과의 협약을 통해 해나루쌀 2톤을 캐나다로 수출하여 호평 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ldq
당진군 송악읍 기지시리 132-2일원 ‘송악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의혹제기로 소송에 연루돼 지난8일 대법원에서 취소 판결이 났으나 이 같은 대법원의 판결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근린공원 반영에 대한 문제라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시행사측은 문제가 된 근린공원을 제외한 사업변경 신청을 통해 올 연말쯤 사업을 재개한다는
‘2010 투르 드 코리아’에 참가한 선수들이 군산에서 출발하여, 당진 문예의 전당에 25일 오후 1시 40분 경 도착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제주·강진·여수·군산·당진·충주·구미·영주·양양·춘천&midd
당진시인협회(회장 홍윤표) 소속 정기원 시인이 ‘문예사랑’에서 제3회 신춘문예 신인으로,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제전자컨벤션센터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당선 시로는 "보릿고개와 촛불집회" 등이며 심사위원은 정찬우ㆍ이지영 등 원로시인이 맡았다. 당선작에 대해 “당진시인협회를 통해 충분한 습작을 거
“기독교와 달리 불교는 철저한 인본주의이죠. 석가께서는 태어나자마자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으신 후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각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고 말씀 하셨어요”라고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운을 뗀 선오 스님은 “이 말씀은 하늘 위와
부동산투자시 꼭 챙겨보아야 할 서류 홍길동씨는 10년에 걸쳐 열심히 일한 덕으로 1억을 모아 예쁜 주택을 계약할 수 있었다. 10년 동안 남의 집살이만 했는데 이제야 내 집을 갖는 다는 기쁨으로 하루하루가 기쁨의 나날이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집이 1억5천만원이라 5천만원은 대출 받을 계산으로 잔금 전에 서류를 은행에 갖다 주어야 한다기에 서류를 갖
공자의 대표적 사상은 ‘인(仁)’이었다. 《논어(論語)》에는 “仁은 무엇인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누가 仁한가? 모든 사람이 仁 때문에 살면서 仁을 모르고 仁을 외면한다”고 하시며 “仁 좋아하기를 색(色) 좋아하듯 한다면 세상은 바뀔 것이다” 라고도 했다. 극기복례(克己復禮)도 인(仁)
화수분씨는 세무서에서 증여세를 추징한다는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화수분씨와 그의 어머니는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부동산을 상속 받았고, 절세 차원에서 법정지분에 의한 공동상속 등기하였다. 그 부동산을 장기간 보유하다 화수분씨가 혼인을 하면서 살집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을 양도하였고 그 돈으로 아파트를 구입하였다. 이때 취득한 아파트의 명의를 화수분씨 단
사람은 죽으면 이름이 남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이 남는다 함이니, 사람은 마땅히 좋은 일을 하여 그 훌륭한 이름을 후세까지 전해야 한다는 말이다. 민종기 전 당진군수는 특정 건설업체 공사 수주와 관련한 3억 상당별장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공무원 등 10여 명과 함께 감사원에서 검찰로 고발당했다. 죄를 지었으면 법 앞에 무릎 꿇고 처벌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그는
박재완 정무수석은 “물 위의 오리는 평온해 보이지만 물 밑에선 발을 부지런히 움직인다. 대통령이 오리라면 직원들은 오리발이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