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도입되면서 당초에 전송된 세금계산서를 파기할 수 없게 되어 당초에 발행한 세금계산서를 정정하는 수정세금계산서 규정이 중요시되고 있는 현실이다. 현행 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적법한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1. 당초 공급이 환입(반품)된 경우 당초 공급한 재화가 환입(반품)된 경우에는 재화가 환입(반품
1세대 2주택이라 함은, 말 그대로 국내에 소재하는 1세대의 세대원 소유의 주택 모두를 합쳐서 2채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의 주택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1세대가 2개의 주택을 소유하면 무조건 2주택자로서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 받지 못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1. 취학, 근무상의 형편, 질병의 요양, 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로 다른 시, 군으로 주거를 이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새로운 주택(수도권 밖 소재)을 한 채 더 취득함으로써 1세대 2주택이 된 경우1년 이상 거주한 주택을 부득이한 사유로 양도하는 경
상속. 가깝지만 먼 단어이다. 인간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하나의 진실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이다. 사망을 하면 발생하는 것이 상속이다. 누구나 다 상속세를 내는 것은 아니고 일정자산 이상이 있는 경우에 상속세가 발생하게 된다. 보통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10억,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는 5억원 이하이면 상속세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상속재산 정확
가장 효율적으로 증여를 하려면 개개인에 처한 상황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일괄증여 vs 권리증여, 자녀소득에 맞춰라!먼저, 부모가 성인 자녀에게 12억 원을 한꺼번에 증여할 경우 증여세는 얼마가 될까? 증여재산공제(5,000만원) 및 신고세액공제(10%)를 적용하면 2억7천만원이 나온다. 부모가 매월 1,000만원씩 10년에 걸쳐 총 12억 원을 증여하면 얼마가 될까? 이런 경우 세법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계산한다.일괄증여…증여 때 마다 신고하기증여세 신고는 총 120번(12개월 × 10년) 하게 되고, 증여세는 10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상속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든 적든 재산을 상속 받게 되는데, 이때 상속 받은 재산에 대하여 상속세를 내야 하는 걸까 아니면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유가족끼리 상속 재산을 나누려고 하는데 주의할 점상속인들이 서로 협의해서 상속재산을 분할해 상속 받는 것을’협의분할'이라고 하는데, 사망한 사람
2014년 1월 1일 이후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를 받는 경우 종전 3,000만원(미성년자 1,500만원)에서 5,000만원(미성년자 2,000만원)으로 증여재산공제가 인상되었다. 이는 그동안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것이다. 현행 세법에 따르면 증여세는 원칙적으로 증여재산을 취득한 수증자별로 과세하고 있으므로, 증여재산공제 및 증여세율도 원칙적으로 수증자별로
버섯의 종류와 효능 무더위와 싸우느라 지친 현대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보양식을 찾아 나서는 계절이 돌아왔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식재료중 버섯은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17~35% 정도로 육류 못지않아 ‘산속의 쇠고기’라고 불린다. 또 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콩, 우유와 거의 대등한 함량을 가지
〈건강 상식〉여름철 최대 적 ‘냉방병’ 올해는 전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더욱 ‘뜨거운 여름’이 예고되고 있다.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도심 속 피서를 즐긴다. 하지만 시원하다 못해 추운 곳에서 ‘혹한기’와 싸우고, 이로 인한 질병을
사업을 할 경우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한 두 개가 아닙니다.종종 명의 대여를 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유혹을 받을 때도 있고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는 사이 세금을 체납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합니다.명의대여와 세금 체납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명의대여란?실제 사업자가 아닌 자가 타인 하여금 자기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게 허락한 뒤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사소하게 생각하고 타인에게 사업자 명의를 빌려주게 되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만일 이에 해당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세무토막상식빨리 돌려받을 수 있는 부가세도 있다.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이 매출세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환급세액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환급세액은 확정신고기한(매년 1월 25일 및 7월 25일)이 지난 후 30일 이내에 환급이 된다. 따라서 일반환급의 경우 예정신고기간에 대한 환급세액은 환급하지 않고 확정신고시 납부할 세액에서 정산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설
성실신고확인제도는 당해 연도 수입금액이 도 ∙ 소매업 30억 원, 음식 ∙ 건설업은 15억 원, 서비스업은 7억 5,000만 원 이상이 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세무사나 회계사가 장부 내용을 검증하는 제도입니다. 사업자의 매출누락과 가공경비 계상을 방지해서 사업자 소득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득
자신의 재산을 장기적인 측면에서 계획적으로 자식 세대에게 증여를 해주면 훨씬 적은 세금을 부담하면서 재산을 이전시킬 수 있다. 또한 배우자나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면 재산을 받는 사람이 증여세를 부담해야 한다. 그러므로 증여 시에는 반드시 증여세를 고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여러 차례 증여를 하면 10년 동안 증여한 금액을 모두 합산해 다시 증여세를 계산하게
경기도에 사는 김씨는 2011년 10월, 1년 미만으로 보유한 빌라를 양도했다. 해당 빌라의 실제 양도가액은 2억원이고, 취득가액 및 필요경비는 1억6천7백5십만원이었다. 김씨는 양도 당시 매수인 박씨와 협의하여 매매계약서를 실제 거래가액인 2억원이 아닌 1억 7천만원으로 작성하고 양도소득세를 전혀 납부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씨는 2013년 10월에 국세청에서 양도소득세 2천4백28만5천원을 납부하라는 과세예고통지서를 받게 되었다. 현행 양도소득세와 취득세일반적으로 부동산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 및 필요경비를 차감한
나사장씨는 사업을 하면서 거래처를 오가거나 출장을 갈 때 사용할 목적으로 승용차를 구입하려고 한다. 부담 없고 경제적인 경차를 사려고 마음먹었다가 사장이라는 지위와 외부업무에서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3000cc급의 고급세단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나사장씨는 차량을 구입하면 업무용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사업을 하는 자녀에게 사업자금을 주거나 사업용 자산을 무상 또는 저가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부모에게는 부당행위계산부인이 적용되어 법인세ㆍ소득세의 부담이 따르게 되고, 자녀에게는 증여세의 부담이 따르게 된다.부모의 세금문제 1. 사업자금을 무상으로 주는 경우 부모가 법인을 통하여 자녀에게 사업자금을 주는 경우에는 특수관계자에 대한 업무무관 가지급금이 되어 법인
현행 소득세법에서 말하고 있는 '거주자'에 해당하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소득세법 제1조의2 【정의】"거주자"란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 이상의 거소(居所)를 둔 개인을 말한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2조 【주소와 거소의 판정】① 「소득세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1조의2에 따른 주소는 국내에서 생계를 같이
상속ㆍ증여를 받기 위해선 상속재산, 증여재산의 가액이 얼마인지 평가하는 과정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세법상 평가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야 절세가 가능하다. 상속 및 증여재산의 평가액 상속세나 증여세가 부과되는 재산의 가액은 평가기준일(상속개시일 또는 증여일) 현재의 시가에 따른다. 이 경우 "시가"란, 불특정다수인 사이에 자유로
세무계획(Tax planning)에 따라 부동산의 처분시기와 방법을 정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고려하면 다음과 같다. 부동산시장 상황을 고려현재 부동산 시장은 예정신고납부세액공제 폐지, 중과세 배제 연장 적용여부, 주택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매우 불안한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까지 보유할 때와 올해 처분할 때의 세금차이를 고려한다면 절세 효과(약 1억 원)의 범위 내에서 더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을 처분할 수 있게 된다.5년에서 10년 정도의 장기보유 여부 고려부동산 정책은 경기상황에 따라 또는 정권의 이념에 따라 달라질
서울에 아파트를 한 채를 소유하고 있는 화수분씨는 노후에 거주하기 위해 제주도에 작은 땅과 그 곳에 건축되어 있는 농가주택을 하나 구입했다. 취득 당시 농가주택은 빈집이었는데, 집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자주 가지 못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폐가가 되었다. 최근 화수분씨는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양도세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부가가치율과 소득률을 이용한 판단각 업종마다 나름대로 평균적인 마진율이란 것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사업자 개개인의 편차는 있겠지만 중국음식점의 마진율과 슈퍼마켓의 마진율은 다르다. 세무당국은 마진율 대신 이와 비슷한 개념인 부가가치율과 소득률을 이용하여 신고성실도를 판단한다. 부가가치율과 소득률이란 쉽게 말해 매출이 1천만 원일 때 비용을 제하고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