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진시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투표를 마치고 10일 저녁 6시 이후 출구조사에서 어기구 후보는 54.9%로 앞섰다. 이후 진행된 개표에서 어기구 후보는 조금씩 득표 차를 넓혔다.그리고 11시 50분경 어기구 후보는 4만 1547표(51.39%)를 득표해, 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3만 9293표)보다 2254표를 앞서며 국회의선 3선을 확정지었다.어기구 당선자는 “선거 운동하면서 많은 시민을 만났다. 시민들이 주신 말씀 담아 듣고 우리 당진을 더 크
[당진신문] 충남 당진시 개표율 89.39%(개표수 80,719) ※23:52 기준
[당진1동] 어기구 3349 vs 정용선 2590 ※무효표 73[당진2동] 어기구 2297 vs 정용선 1421 ※무효표 28[당진3동] 어기구 3342 vs 정용선 1849 ※무효표 55[면천면] 어기구 406 vs 정용선 665 ※무효표 17[순성면] 어기구 609 vs 정용선 674 ※무효표 14[정미면] 어기구 340 vs 정용선 492 ※무효표 17[송악읍] 어기구 3488 vs 정용선 1918 ※무효표 38[대호지면] 어기구 220 vs 정용선 293 ※무효표 12[고대면] 어기구 949 vs 정용선 911 ※무효표 20
[22대 총선 출구조사-당진] 어기구 54.9%, 정용선 45.1%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민사회단체가 어기구 후보의 토론회 여성 범죄에 대한 발언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낸 당진보수여성단체에게 ‘허위사실 주장’이라며 경고했다.앞서 지난 4일 당진보수여성단체는 어기구 후보가 토론회에서 ‘여성 혐오 발언’을 했다며 사과를 촉구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다면 낙선운동에 돌입하겠다는 입장문을 밝힌 바 있다.(관련기사: 당진 보수여성단체, 어기구 여성혐오발언 사과 촉구, 1504호)이에 9일 당진시민사회단체는 당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기구 후보의 발언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참여 및 지
[2024 당진알림마당 5-2]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당진신문] [2024 당진알림마당 5-2]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당진신문]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지난 5일 주민발안조례 청구 건에 대해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명의로 발의되어 처리중이라고 밝혔다.발의된 ‘당진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은 지난해 10월 당진시의회에 청구된 이후 당진시의회 주민발안조례 절차에 따라 △대표자 증명서 발급 및 취지 공표 △서명기간을 통해 지난 2월 6일 3315명의 청구인 명부가 시의회에 제출됐고 △서명 유·무효 확인 △청구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등 공표를 거쳐 지난 3월 8일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수리됐다.또한, 시의회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당진신문]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8일과 9일 이틀간 당진시청 어린이집 원아 약 5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활동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5~7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견학 활동은 당진경찰서 청사 내부 탐방, 경찰 업무에 대한 소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구성됐으며, 경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탑승 체험 및 홍보 물품 배부도 함께 이뤄졌다.이번 활동에는 김영대 서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외근을 비롯한 경찰과 당진시청 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들이 지켜야 할 안전
[당진신문]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 배드민턴부는 지난 4월 6일과 7일에 실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 대표 선발전에서 1, 2차전 모두 1위를 차지함으로써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 충남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서일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배드민턴부 소속 김다나, 손나린, 심지우, 엄지우, 임시연은 지난 주말 서산어울림체육관에서 실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 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 6일과 7일에 진행된 1, 2차전 리그전을 진행했으며, 모든 경기에서 3:0으로 이김으로써 최종 1위를 차지해 10월
[DTV숏츠] 텅 빈 벌통 당진 꿀벌 40%가 실종[당진신문=이승연 PD] 2022년 제주도에서 시작된 '벌집군집붕괴현상'이 당진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1군에 대략 2만여마리의 꿀벌이 있다고 계산하면, 1년간 1억 4000만마리가 실종된 것이라고 합니다.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간의 먹거리에도 위기가 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꿀벌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거죠? 절대 지켜 꿀벌~~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합덕읍 석우리 소재 축사에서 가축분뇨를 저장조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분뇨 2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분뇨가 석우천으로 유입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당진시에서 신속하게 전량 회수하며 일단락됐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48분경 합덕읍 석우리에 A농장에서는 가축분뇨를 저장조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작업 미숙으로 이송 호스가 약 5분간 이탈했다. 이로 인해 가축분뇨 약 2톤가 유출됐고, 이는 축사 내 맨홀을 통해 인근 예덕로 배수로로 유출됐다.사고 발생 12분이 지난 오전 10시경
[당진신문]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9일 오전 10시 2분경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S호(1.15톤, 승선원 5명, 구명조끼 착용)의 엔진 고장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평택해경은 경비정 P-61정과 당진파출소 경찰관 2명이 편승한 민간해양구조선을 신고 장소로 신속히 이동시켰고, 신고 접수 40분만인 10시 40분경에 도착한 경비정과 민간해양구조선이 엔진고장 레저보트 S호에 접근해 승선원 5명의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을 확인했다.이후 11시 30분경 민간해양구조선을 이용하여 레저보트 S호를 충남 당진 장
[당진신문=배현섭 수습기자]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인창식)이 당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야간점등식을 실시했다.4월 당진천 일대는 벚꽃이 개화하며, 지역민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도 벚꽃을 보러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지난 6일 밝은사회 당진클럽은 신성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함께 당진천 일대에서 쓰레기 정리 및 예초 활동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야간점등식을 개최했다.밝은사회 당진클럽 인창식 회장은 “벚꽃이 개화하는 시즌이면 많은 사람이 당진천을 방문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
[당진신문] 서정초등학교(교장 전황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육상 80m, 100m, 200m, 800m, 400m 종목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서정초등학교는 이 대회에 6명의 학생이 출전, 김재엽(6학년) 학생이 100m와 200m 2위, 이종하(4학년) 학생이 80m 2위, 허지혁(5학년) 학생이 200m 3위, 김준영(6학년) 학생이 800m 3위, 김재엽, 김준영, 허지혁 학생이 400m 2위 등 모두 4명의 학생이 수상했고 김재엽
[당진신문] 당진시는 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하여 국소장, 부서장 모두가 참석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교육, 의료, 공원, 문화 등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교육·의료 분야에서는 △고등학교 신설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산재종합 병원 유치 △산후 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응급진
[당진신문] 당진시립중앙도서관(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꾸미는 북큐레이션으로 ‘나도 북코디’코너를 상시 운영한다. ‘나도 북코디’는 개인의 추억이 담긴 나만의 애서, 함께 읽고 싶은 책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직접 북큐레이션 하는 것이다.4월, 첫 문을 연‘나도 북코디’에는 어반스케쳐스당진(USK Dangjin)이 참여해 여행지와 주변을 스케치한 실내외 풍경 등 작품 24점을 전시하고 북큐레이션 했다. 동아리 회원들이 선정한 추천 도서와 어반스케치에 대한 소개, 작가들의 습작 노트, 드로잉북까지
[당진신문] 당진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산 목자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방법 하나가 바로 목재의 이용이다. 잘 가꾼 산림에서 목재를 수확해 건축, 가구, 각종 목재 제품으로 활용하면 흡수된 탄소가 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목재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시는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 정원 내 정원문화센터 신축 시 목조건축설계를 하고 실내외장재로 국산 목재를 이용해 시공한다. 또한,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유아,
[당진신문]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2024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 중 국제 줄다리기 심포지엄 행사와 세계 줄다리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줄다리기 심포지엄 행사는 ‘포용적 사회를 위한 줄다리기의 역할을 논한다’라는 주제로 응우엔 티 히엔 베트남 국립대 교수가 기조 발표를 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우리나라의 줄다리기 보호 현황을 보고한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줄다리기를 소개하고 줄다리기의 외연 확장과 새
[당진신문] (사)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2일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집행결과를 결산하고 24년 평화통일정책 추진을 위한 제55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공모운영과 통일문화 행사, 태극기 보급사업, 창립 44주년 민족통일협의회전국대회 등 계획을 전달했다또한 현안사항으로 통일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보시설견학과 회원증강계획을 중점 협의하고 현광락. 김기표 2명의 신입회원에게 협회 배지를 증정했으며, 특히 올해 주요 통일사업정책인 민족통일충청남도협의회 청년단 창립계획을 세우고 전달했다
[당진신문]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4일 안산대학교 본관 비전룸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유·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대응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 및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협업 강화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기타 상호간의 협의 사항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이 자리엔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 안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