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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탈원전 관여한 교수, 고교서 퍼트린 '原電 괴담'..나라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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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
등록일
2017-07-15 13:23:19
조회수
1686
文정부 탈원전 관여한 교수, 고교서 퍼트린 '原電 괴담'..나라가 걱정스럽다.

저들의 나라를 말아먹을 끊임없는 괴담 수법은 해도 해도 너무 심하지 않는 가..

김대중 정부 때 새만금 간척사업 방해 괴담..바다가 육지보다 보존가치가 더 높다고 새만금 간척사업을 못하게 공사중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으로 막아서지 않았나..바다에는 사람이 살지 못해도 국토인 육지에는 사람이 살아 갈수 있는 것인데.. 어찌 사람이 살수 없는 바다가 국토인 육지의 가치보다 더 낫다는 말인가..영해를 지정함에 있어서도 육지나 섬으로 부터 일정거리를 영해로 인정해주는 것이 국제 규범이 아닌가..

노무현 정부 때 천성산 도룡뇽 괴담..노무현 정부때 도룡뇽이 전멸한다고 국제 코메디급인 ..도룡뇽을 원고로 한 소송을 제기하며 천성산 터널 건설을 방해하여 오랜기간 공사가 중단되어 수천억원의 손해를 발생시켰고 결국 나중에 준공후 조사해 보니 도룡뇽 개체수가 오히려 늘어났다고 하지 않나..하긴 도룡뇽이 없어진다고 국가적 대 공사를 못하게 막아서는 발상자체가 망국의 사고 아닌가..

이명박 정부때 광우병 괴담..광우병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 비틀거리는 소를 끌고 다니며 TV방송 화면에 내 보내고 미국산 소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마시겠다며 생 쑈를 하고 ..초등학생들 까지 동원해가며 몇달간이나 촛불시위를 하며 난리를 쳤는데..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고사하고 미국에도 광우병으로 죽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 가..말 그대로 "광우뻥"이 아닌가..

이명박의 4대강 괴담..홍수피해 방지 효과 전혀 없고 녹조만 생긴다는 괴담을 퍼뜨려 얼마전 세기적인 대 가뭄에 물을 빼는 국제 코메디를 하고 있다..하류에 홍수가 집중되니 하류부근의 지류를 보로 막아야 하는 데 상부의 원류를 막아서 효과가 없다니..그게 말이 되는 가...

어떻게 하류에 다다른 지류를 무슨 돈으로..무슨 재주로 다 막는 다는 말인가..일정 수위 상부에 대형 댐을 건설해서.. 반경 내에 지표면 수위를 높여 식생을 원활히 유도하고.. 또한 물 그릇을 크게 만들어 물을 저장해야 갈수기에 내려 쓰고 또 폭우에 한꺼번에 하류로 물을 방류하지 않고 일단 상부의 큰 물그릇에 저장할 수 있지 않겠는 가..

또한 녹조는 물 흐름에만 있지않고 유기질 오염원에 의한다는 사실은 물이 고여 있는 호수라고 해서 반드시 녹조가 있지 않다는 사실만 보아도 분명한 사실이 아닌가?. 게다가 감사원 감사를 3번이나 했는데도 별다른 것이 나온게 없는데도..또 4번째 다시 하겠다고?..정말로 기가 찰 일이 아닌가..감사원에서 감사하는 돈은 국민들 돈이 아닌가...

박근혜 정부 탄핵과정에서..사드괴담..문재인은 선거때 단순히 미군 보호용이고 이를 우리나라에 1조원에 팔아먹으려는 술수라는 사드 괴담을 퍼뜨리면서 국민들에게는 절대 사드 배치를 못하게 할 것처럼 바람을 잡다가..방미전 급히 극비에 비밀 특사를 보내 트럼프에게 사드배치를 절대 방해하지 않겠다고 미리 머리숙여 약속을 하여 정상회담에서 조차 거론되지 않도록 아예 제외시켜 국민을 속이는 기민함을 보이지 않았는 가...한 나라의 지도자의 행동으로는 정말로 가증스럽지 아니한가..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은 그 댓가 즉, 미국 트럼프는 문재인이 그동안 사드 배치를 방해하여 배치가 늦어지는 데 대한 원죄를 묵인하여 주고 또 앞으로는 오히려 이를 절대로 방해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은 물론 오히려 사드배치로 국방이 튼튼해지는 댓가등으로 트럼프에게..한미 FTA 재협상과 40조원대의 대미투자를 약속하고 미군 주둔비를 증액하기로 하는 등..말 그대로 덤테기 외교를 한데 대해서는 오히려 말한마디 없이 그저 "호호하하" 외교를 잘했다고 칭찬하고 있으니.. 이게 또 대체 어찌된 괴담인가?..

또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한 결정적 증거라며 몇달간을 방송을 통해 우려먹은 특검의 태블릿 PC 특급 괴담..(국민들이 잘 안믿으니 한번에 하나씩 계속해서 무려 3개까지 새끼를 치며 계속 겉모양만 보여주고.. 제조일자 및 출시 일자도 안맞는 것을 방송에 비추며 바람만 잡다가 정작 재판에서는 끝까지 공개를 않고 말았다..)..

안종범 수첩 56권.. 조선때 사초에 해당한다며 뇌물죄에 대한 움직일수 없는 증거라며 대대적으로 띄운 특검의 특급 괴담..(끝까지 공개를 거부하다가 얼마전 재판에 공개된 수첩에는 뇌물죄를 암시하는 듯한 최순실. 정유라. 이재용. 삼성 합병등의 단어조차 없었다니..이게 대체 어찌된 일인가..)..그외 차고 넘친다던 뇌물증거는 다 어디로 가고..또 다시 괴담으로만 남게 된다는 말인가..

세월호때 청와대서 굿을 했다..성형시술을 받았다..(가장 가까이 있던 요리사 김막업씨는 당시 박근혜는 관저의 컴퓨터방에서 컴퓨터를 보고 있었다고 확인하고 있고 그외 시술을 할수 있는 그 어떤 사람의 방문도 없었음이 검찰조사에서 확인되었음)..정유라가 박근혜의 딸이다..그래서 박근혜가 정유라를 거명하며 이재용에게 지원을 부탁했다...이 또한 특검에서 만든 괴담일 뿐..

박근혜는 정유라를 어려서 보고 말아서 어려서 원래 이름인 "정유연"으로만 알고 있다가 이 사건 정국에서 TV에서 보고 비로소 "정유라"로 개명한 걸 알았다고 하는데..오히려 박근혜가 "정유라"를 거명하며 지원을 요구했다는 것.. 역시 특검의 특급 괴담이 아닌가..

그 외에도 비아그라 괴담..(고산지대 방문을 위해 고산병 방지용으로 구입)..청와대 거울방 괴담.(청와대 요리사 김막업씨 증언에 의하면 그런 방은 없다는 것이다)..박근혜 직무정지후 하루에 5천만원씩 50억사용했다는 누명을 씌우기 괴담..(나중에 박근혜는 10원도 안쓴 것으로 밝혀졌다)

모두 지나고 보니 괴담은 괴담일 뿐,,다 허당이지 않는가..괴담으로 바람을 잡아 촛불을 일으키고 뇌물죄를 뒤집어 씌워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정권교체를 하는.. 아프리카 밀림지대의 부족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실로 부끄러운 후진국형 우리나라 정치수준의 자화상이 아닌가..

엇그제 청와대 캐비넷서 발견된 국정 농단과 삼성관련 기록이 있다는 문건 ..그것 역시 변호사 등 전문가들 말로는 ..그런 단어만 열거된 것으로 삼성 승계에 관여한 증거도 안되고 또 누가 작성한들 직접적인 증거도 아니어서..재판에서 쓸수 있는 증거가 되지 못하여 재판에 아무 의미도 따라서 아무 소용이 없다는데도 ..청와대에서 까지 나서 발표를 하고..마치 큰 증거라도 발견한 것인 양 방송과 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호들갑을 떨며 ..괴담을 퍼뜨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제는 하다 하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계속 쓰는 원전을.. 또 우리는 외국에 원전기술과 건설을 현재 수출까지 하면서 ..거꾸로 국내에서는 원전이 위험하여 쓸수 없는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면서..원전 가동을 중단하고..또 원전을 포기하기 위해..원전 괴담까지 퍼뜨리고 있으니..과연 이 나라가 괴담 공화국인가..괴담 정부인가..정말로 이 정부는 못하는게 없구나..

괴담 에서 괴담으로 이어지는 괴담정치를 하는 나라 ..괴담으로 촛불을 들고.. 괴담(언론기사와 검사의견서인 공소장만으로 탄핵가결)으로 대통령을 쫓아내며..괴담에 목을 매는 정치와 언론이 있다는 것이 ..정녕 나라 망할 징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법정에서 조차 오죽하면 박근혜가..."이곳은 괴담이나 소문을 가지고 논하는 곳이 아니라 진실된 사실을 가지고 논하는 곳이다"라고 일갈을 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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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탈원전 관여한 교수, 고교서 퍼트린 '原電 괴담'

주희연 기자.입력 2017.07.15. 03:10수정 2017.07.15. 09:02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 서울 금호고 '황당한 강연 내용'
"북태평양서 잡힌 고등어·명태·대구 300년간 먹지마라.
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인 60만명 더 죽고 10만명 이민 갔다.
원전 사고 다음 차례는 한국이다, 사고 확률은 30%"

"앞으로 300년 동안 고등어, 명태, 대구는 절대 먹으면 안 돼요. 오늘 밤 유언서를 써서 쭉 10세대 내리 손손 (먹지 말라고) 해야 합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호고 시청각실.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는 고교 1학년생 70명에게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설명하면서 "학교 영양사 선생님한테 이런 생선을 급식으로 주지 말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학생들이 "집에서 많이 먹는 건데" "고등어 구워 먹어도 안 되나" 하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방사능이 북태평양으로 유출돼 이곳에서 잡히는 생선들이 오염됐다는 주장이다.

김익중 동국대 교수가 13일 서울 금호고‘탈핵 강의’에서“한국에서 (중대 사고로 분류되는) 5등급 원전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약 30%”라고 말하고 있다. 이 계산은 모든 원전의 사고확률이 같다고 가정하고,‘ 연간 사고 확률’같은 시간 개념도 빠진 오류가 있다고 원자력 전문가들은 말했다. /주희연 기자

이 강의는 혁신학교인 금호고가 마련한 '탈핵(脫核) 강의'였다. 미생물학을 전공한 김 교수는 2009년쯤부터 경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등으로 활동하며 '반핵·탈원전'을 주장했고, 원자력 안전위원도 지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작년 개봉한 원전 재난 영화 '판도라'의 총괄 자문을 맡았다"며 "지난 대선에선 문재인 후보 캠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새 정부의 탈원전 공약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학생들을 동요하게 한 김 교수의 강연 내용 중엔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내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북태평양산 고등어 등이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그의 주장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후쿠시마 괴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2주에 한 번씩 태평양산 고등어·명태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지만, 지금까지 기준치(세슘 100Bq/㎏·요오드 300Bq/kg)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보다 더 엄격한 기준치를 갖고 있다. 미국의 음식물 세슘 기준치는 1200Bq/㎏으로 우리의 12배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혹여 오염 기준치에 걸리는 고등어를 매일 1년간 먹더라도 CT 한 번 촬영할 때 받는 방사능량의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 살든 자연 노출될 수 있는 1년 방사능량의 3분의 1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익중 교수가 고교생 대상 강연에서 "일본 땅 70%는 방사능에 오염됐고, 이곳에서 수확한 농산물도 오염됐다"고 주장한 것도 사실과 거리가 있는 주장이다. 김 교수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한 논문의 일본 오염 지도를 근거로 들며 이런 주장을 폈다.

일본 식품위생법 기준의 토양 내 세슘 농도는 2500Bq/kg이 안전 기준으로, 당시 이 기준 이상으로 오염된 지역은 후쿠시마 원전 일대에 불과했다. 원자력 전문가들은 "김 교수가 아무런 근거 없이 기준을 5Bq/kg로 낮춰 70%가 오염됐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식품의 허용 기준치도 100Bq/㎏가 넘는데 5Bq/㎏ 넘으면 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김 교수는 또 이날 고교생들에게 "위험성 때문에 세계가 탈(脫) 원전 추세인데, 한국만 돈 욕심에 눈이 멀어 원전 외길을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학생이 "영국은 원자력을 예비 발전 장비로 여전히 사용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김 교수는 "영국은 선진국 중 유일하게 원전을 짓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지을지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세계적으로 원전 60곳이 건설 중이다. 방사선안전문화연구소장을 지낸 이재기 한양대 명예교수는 "2010년까지 탈 원전 하기로 했던 스웨덴도 여전히 원전을 쓰고, 핀란드도 새로 짓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일방적 주장을 펼쳐온 인물을 고교 강연에 초청한 것은 교육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시사적으로 민감한 문제에 관해 외부 강사를 초빙할 땐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감수성이 예민한 고교생들에게 일방적 주장을 들려주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작성일:2017-07-15 13:23:19 211.224.2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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