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석준 수습기자] 당진시 일대의 대나무들이 말라 죽어가는 모습이 빈번하게 발견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6일 제보를 받고 찾은 당진시 외곽 지역, 면천, 석문, 대호지, 정...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불안정으로 인해 지난해 당진시 여성의 경제활동이 남성보다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당진시 고용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당진시 경제활동인구는 총 1...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당진 지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역사문화유적지가 많다. 예산이 투입돼 활발하게 복원되고 관리되는 곳들도 있으나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역사문화유적지도 있다. 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민들의 보건지소와 진료소 방문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보건지소·진료소는 농어촌 지역의 일차진료기관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도로 교통망 등 사회 인프라가 ...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김인재 당진시청 자치행정국장은 1962년 정미면 승산리 출생으로, 천의초·미호중·호서고·혜전대(행정학)·한국방송통신대(행정학)를 졸업했다.1987년 공직 임용 후, 2003년 행정주사(6급)...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에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은 많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예술 작품을 일상생활에서 접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을 본지에서 잠시나마 ...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장고항’이란 이름은 포구의 경관이 장고[장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고항은 국화도로 향하는 방문객도 거쳐가는 곳이며, 낚시나 수산물 등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도 적지 ...
“대호지면 자율방범대 김신일 대장은 늘 마을 안전과 치안 활동에 열심히 참석하고 있어요. 다른 마을의 자율방범 대원들이 인정할 만큼 김 대장은 참 성실합니다”-칭찬릴레이 70회 주인공 이관행 씨[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실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실치는 멸치의 칼슘보다 20배가 많은데, 특유의 씹는 맛과 감칠맛으로 오랫동안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흰배도라치 새끼 실치는 1월에 ...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당진시가 정미면 청사(면사무소,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생활 SOC 복합화 시설 건립을 위한 공모신청을 추진한다.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 관계자는 “2022년 생활 SOC 복합화 공모를 준비하고 ...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고대면 슬항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일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4월 5일부터 9일 현재(15시)까지 5일간 당진...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지역 내 농촌지역 곳곳에 불법 폐기물 투기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자 당진시가 기업형 불법 폐기물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당진시에 따르면, 최근 폐합성수지,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의 중국...